[푸드평가] 저렴하고 맛 좋은 양식전문점 롤링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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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저렴하고 맛 좋은 양식전문점 롤링 파스타
  • 김민주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7.21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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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파스타가 4,500원이며 도리아, 피자 등 다양한 메뉴 제공

[소비라이프/김민주 소비자기자] ‘롤링 파스타’는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백종원 대표의 프랜차이즈 양식전문점이다. 저렴한 가격과 완성도 높은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롤링파스타에서 판매하는 양식 메뉴는 대표적으로 파스타이며, 그 외에 스튜와 찹스테이크, 도리아, 피자, 샐러드 등 양식전문점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타는 크림, 토마토, 오일의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까르보나라, 매운 크림 파스타, 해물 크림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크림’ 메뉴, 매운 우삼겹 토마토 파스타와 해물 토마토 파스타가 유명한 ‘토마토’ 메뉴, 그리고 알리오 올리오, 불고기 파스타, 간장 치킨 파스타로 구성된 ‘오일’ 메뉴가 있다.

롤링 파스타의 주 판매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가격’이다. 파스타 중 가장 비싼 ‘해물 크림 파스타’가 7,900원이고, 알리오 올리오와 토마토 파스타는 4,5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을 보여준다. 그 외의 파스타는 6,000원에서 7,500원 사이이다. 도리아는 7,500원, 피자는 6,0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렇게 저렴하더라도 음식의 맛은 절대 저렴하지 않다. 메뉴 이름에서 내세우고 있는 해물, 우삼겹, 치킨 등의 주재료들도 아낌없이 넣었다. 소스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맛이 아닌 풍부한 맛을 더했다.

특히 4,500원이라는 가격을 자랑하는 ‘알리오 올리오’ 조차도 비싼 가격의 타 양식점에서 파는 알리오 올리오와 비교했을 때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기름에 적절히 볶아진 면이 식감을 살리며, 양파와 고추가 매콤한 감칠맛을 더한다. 양도 한 명이 먹기 충분하거나 많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며 간도 적절하여 중독성 있다. 또한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매운 우삼겹 토마토 파스타’는 넉넉한 토마토소스와 풍부한 우삼겹이 잘 버무려져 느끼하거나 질리지 않고 적절히 자극적인 맛을 낸다. 맵기도 심하지 않아 누구나 시도해도 충분히 좋을 법하다.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식기와 테이블 디자인 등 롤링 파스타는 양식전문점으로서 최선의 맛과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처럼 롤링파스타는 정통적인 메뉴와 퓨전 메뉴를 모두 완성도 있게 제공함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을 차별점으로 두어 “이탈리안 파스타의 캐주얼한 해석”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양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캐주얼하게 완벽한 양식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롤링 파스타만의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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