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달콤쌉싸름한 여수 대표 쑥 아이스크림, 여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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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달콤쌉싸름한 여수 대표 쑥 아이스크림, 여수당
  • 김회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6.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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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물 바게트버거와 쑥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곳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여수에 가면 많은 사람이 줄 서서 먹는 맛집이 있다. 무더운 여름에 간단한 끼니와 시원하고 달콤한 한국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여수당’도 유명 맛집 중 하나다.

여수당 쑥 아이스크림
여수당 쑥 아이스크림

여수당은 푸른 바다와 마주할 수 있는 이순신 해양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에서는 주문 및 포장이 가능하며, 2층에서는 간단하게 식사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삼거리 길목에 위치한 여수당은 비수기에도 사람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맞은편에는 여수의 또 다른 명물, 이순신버거가 자리하고 있어 기분 좋은 고민을 할 수 있다.

여수당의 대표 메뉴는 수제 바게트버거와 쑥 아이스크림이다. 바게트버거는 반으로 자른 바게트의 속을 파낸 뒤, 우리 입맛에 맞는 매콤한 특제소스로 버무린 속이 들어 있다. 바게트의 바삭함과 매콤한 소스의 조합은 어린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모두가 좋아할 맛이다.

쑥 아이스크림은 낮은 가격과는 달리 높게 쌓아 올린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진하고 쌉싸름한 쑥 맛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이다. 넉넉한 인심에 여럿이서 나눠 먹을 수 있을 정도이며, 편식이 심한 어린 아이가 먹어도 숟가락을 바삐 움직일 정도다.

최근 이어지는 버블티 열풍에 맞춰 쑥 버블티 라떼도 판매하고 있다. 역시 진하고 깊은 쑥 내음과 달달한 끝 맛이 특징이다. 얼마 전부터 판매하는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시중에 파는 옥수수빵과 비슷한 맛으로, 달달하고 부드러워 쑥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여수의 명물 ‘여수당’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이른 아침에 여행을 시작하거나, 여수를 떠나는 사람들도 편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 가게 내부는 매우 협소한 편으로 길게 줄이 늘어서는 경우가 많으며, 적당한 크기의 2층 식당에 자리가 있는지 확인한 후 주문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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