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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봉지라면과는 다른 전혀 다른 맛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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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봉지라면과는 다른 전혀 다른 맛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
  • 최지민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2.2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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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만 끌리는 맛 '빨계떡'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 메뉴 빨계떡에 치즈토핑이 추가된 사진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 메뉴 빨계떡에 치즈토핑이 추가된 사진

[소비라이프/최지민 소비자기자] 매운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면이 있다. 전국 곳곳에 있는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이다.

빨계떡은 총 5가지 라면을 팔고 있다. 빨계떡, 계떡, 빨부대, 빨해떡, 냉라면이 있다. 보통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기본 메뉴인 빨계떡은 총 3단계 맛으로 이루어져 있어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과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재료로는 반숙 계란과 콩나물, 떡, 대파, 김 가루로 이루어져 있다. 반숙 계란을 쪼개 라면과 먹으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토핑으로는 치즈와 만두, 계란이 준비되어 있다. 빨계떡에 치즈 토핑을 한 후 치즈와 라면을 같이 먹거나 치즈를 국물에 녹이면 라면이 한 층 풍미가 강해진다.

다른 메뉴인 계떡은 매운맛을 없앤 메뉴로 매운맛을 전혀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메뉴이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먹으려면 계떡을 시키는 게 좋다.

빨부대는 소시지가 들어가 있으며 소시지가 들어가는 부대찌개에서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짭조름하고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빨부대를 먹으면 좋다. 빨해떡은 해산물이 들어간 라면으로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에는 라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밥도 있다. 불고기 김밥과 러브 주먹밥 찬밥이 있다. 라면과 함께 먹을 때 찰떡궁합이다.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은 간단한 분식으로 친구, 연인, 가족과 간단히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가게로 분식이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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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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