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오르는 미국 증시 "달리는 말", 금융소비자 관심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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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오르는 미국 증시 "달리는 말", 금융소비자 관심도 커져
  • 조유성 인턴기자
  • 승인 2020.02.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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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인해 실적장세 전환 가능성 커져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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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조유성 인턴기자]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우 지수가 30,000선에 육박하고 있고, 나스닥 지수 역시 9,700을 돌파해 10,000 선을 엿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금융소비자들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중에게 오르는 주식을 파는 것보다 쉬운 일은 없다"는 격언이 존재함에도 이러한 격언을 무시하는 상승세에 미국 증시가 꾸준히 조망 받고 있다. 그동안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기금금리가 낮게 유지됨에 따라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오르는 "유동장세"의 성격을 띠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며 본격적인 "실적장세"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이 한계가 있는 만큼 꾸준히 최고가를 경신한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시사 발언도 미국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증시에 돈이 많아지고, 실적까지 개선된다면 "유동 실적장세"가 형성될 수 있고 이는 곧 증시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최근 해외 주식 직구 족의 1위 거래 종목이 급등했던 전기 자동차 업체인 테슬라 모터스가 차지한 것이 이를 반증한다.

단, 그만큼 많이 올랐다는 것은 '조정'받을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막연하게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니까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은 안일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들은 단순하게 '가격이 오른다.', '예적금보다 많은 금리를 준다'고 하면 쉽게 속아 넘어가곤 하는데 보다 줏대를 가지고 자기 자신만의 판단 기준으로 판단하여 투자할 수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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