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메르스, AI인체감염증, 신종인플루엔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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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메르스, AI인체감염증, 신종인플루엔자 비교
  • 이나현 기자
  • 승인 2020.02.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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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각종 호흡기 감염병 전격 비교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코로나19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는 이환율이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자와 접촉만으로도 확산이 된다.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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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겪었던 호흡기 증후군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1. 코로나19
코로나19는 아직 명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야생동물에 의한 전염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 비말로 인해 사람 사이에도 감염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스보다 전파력은 낮지만, 메르스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복기는 2~14일 정도다.

2. 메르스
메르스는 인체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아라비아반도에서 유행했으며 치사율은 30%에 달한다. 자연계에서 사람으로의 감염경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낙타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감염자와 밀접접촉 시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평균 5일 정도다.

3.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중국, 동남아시아, 이집트 등에서 자주 발생하며, 치사율은 9~30%에 달한다. AI인체감염증은 닭, 오리 등 조류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이나 분비물과의 접촉에 의해 감염이 발생한다. 잠복기는 7일 정도다.

4.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증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대변이에 의해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발견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자와의 직간접 접촉에 의한 비말로 전파된다. 2009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했으나 이후 발병된 바 없다. 치사율은 0.2% 미만으로 높지 않으며 잠복기는 1~3일 정도다.

시민들을 감염에 대한 불안에 휩싸이게 했던 호흡기 감염병들은 현재 백신이 발명되면서 잦아들었다. 감염을 예방하려는 시민과 정부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WHO는 코로나19 백신에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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