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건설 프로젝트, 한국 무역적자 해소에 도움될까
상태바
러시아 건설 프로젝트, 한국 무역적자 해소에 도움될까
  • 전동선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2.24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러시아 경제 전망 및 수출 유망품목은 국가 프로젝트와 연계해 인프라 건설, 의료산업 관련 상품

[소비라이프/전동선 소비자 기자] 한국의 10대 무역흑자 국가와 무역적자 국가는 어디일까? 무역흑자 국가에는 홍콩, 중국, 베트남, 미국, 인도, 싱가포르, 멕시코, 필리핀, 폴란드, 터키가 있으며, 10대 무역적자 국가에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카타르, 독일, 쿠웨이트, 러시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칠레가 있다.   

한국의 무역적자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나라로 전문가들은 러시아를 꼽는다. 최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 경제 전망 및 수출 유망품목은 국가 프로젝트와 연계해 인프라 건설, 의료산업 관련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수출 여건이 개선된 자동차와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급성장 중인 화장품도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물론 2020년 러시아 경제는 정부 지출 확대와 통화정책 완화에 따른 기대감과 서방 제재 지속 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13개 국가 프로젝트 중 인프라 건설 부문에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되면서 건설중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9년 기준 중국과 일본, EU 국가들이 건설중장비 수입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한국 기업의 차별화 전략이 요구된다. 

2020년 한국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의 증가도 중요하지만, 한국의 무역적자 국가에 대한 적자를 줄이는 전략으로 무역에서 실익 있는 한국이 되기를 바란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사진출처 : 픽사베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