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분야의 데이터 유통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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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분야의 데이터 유통 선도
  • 성주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1.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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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 구축 및
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 운영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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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성주현 소비자 기자] 금융 분야는 다른 산업과의 연관성이 높고 데이터의 정확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가장 활발한 분야이다. 금융 분야 빅데이터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작년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 구축을 추진하였다.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거래소’와 같은 플랫폼 구축과 함께 안전한 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생태계의 구성원인 데이터 수요 및 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안전한 데이터 유동 생태계도 형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를 통해 데이터 결합 통합 지원, 안전한 익명∙가명 정보 거래∙활용 지원, 보안성 높은 거래 시스템 지원이 가능하다. 데이터 결합을 통해 유용성이 증가하는 데이터의 특성상 데이터를 구매하여 보유 데이터와 결합∙활용하려는 수요가 많다. 이러한 결합∙활용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금융권 데이터 거래소 운영기관을 데이터 결합을 수행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하여 데이터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익명∙가명 정보는 충분한 비식별화 여부에 대한 부담, 구매자의 재식별 가능성 등으로 판매자가 판매에 적극적이지 못할 우려가 있다. 판매자가 요청하는 경우 판매정보의 익명 조치 적정성 및 구매자의 익명∙가명 정보 보호 대책 적정성을 거래소가 확인 후 데이터를 구매자에게 전송하는 서비스를 금융위원회 차원에서 제공할 것이다. 

금융 데이터는 유출 시 개인의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등 민감성이 높은 정보로 거래 시 정보보호 조치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금융회사 등이 데이터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분석 플랫폼 형태의 새로운 데이터 판매∙제공 방식도 지원하고, 거래소 자체적으로도 철저한 보안관제 등을 실시하여 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유출 등을 철저히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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