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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예약, 스마트하게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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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예약, 스마트하게 받아보자!
  • 황태인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1.2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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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통해 자동차 검사 예약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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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인/소비자기자] 자동차 검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보유자들은 모두 받아야 하는 제도로, 유효 기간 이후에 자동차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해당 법에 의해 최대 3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자칫 자동차 검사 인원이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일이 많았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평일에도 자동차 검사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평일에는 예약우선제로 운영되지만 토요일은 전면 예약제이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정부 24 정부서비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동차 검사를 예약하는 방법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http://www.kotsa.or.kr/main.do) 또는 사이버 검사소(https://www.cyberts.kr/main.do) 에 직접 접속하여 자동차 검사 예약 화면으로 들어간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무통장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불 결제를 원칙으로 한다. 무통장의 경우, 예약 신청 후 30분 이내에 결제를 해야만 예약이 완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경우, 자동차 정기 및 종합 검사의 일정 부분 수수료가 감면하므로 결제 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 검사는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경형, 소형, 중형, 대형 등 차의 크기에 따라서 이용 가격 또한 다르게 측정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모바일 및 인터넷으로 확인하여 스마트하게 자동차 검사 예약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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