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중동 사태 관련 동향 점검 위해 금융시장반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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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중동 사태 관련 동향 점검 위해 금융시장반 회의 개최
  • 성주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1.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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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반 제1차 회의 개최... 꾸준한 회의 개최 예정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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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성주현 소비자 기자] 금융위원회는 1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동향과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금융시장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융시장반 회의는 긴급 경제장관회의 및 관계부처 합동대응반 구성에 따른 후속 조치로, 향후 중동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수시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금융시장반은 중동 사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한 상황 판단과 적절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까지 참석하였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다행히 8일 무력사용을 원치 않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위기감이 완화되면서 미국 증시도 상승 마감하였다. 그러나 중동 지역 상황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정부는 현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일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관련 동향 및 국내외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으며, 8일에는 중동 사태에 더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대응반을 구성∙운용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합동대응반 내 설치된 5개 대책반 중 하나인 금융시장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융시장반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금융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해나가야 한다. 중동 사태와 관련하여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對중동 익스포져 및 외국인 증권자금 유출입을 점검하며, 금융시장 불안 발생 시 조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관계기관과 함께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중동 지역의 불안이 안정될 때까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이 받는 영향과 움직임을 철저히 분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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