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커피 한 잔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가는 '갈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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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커피 한 잔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가는 '갈십리'
  • 최누리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1.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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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메뉴인 앙버터, 시그니처 라떼로 인기인 왕십리 카페
딸기와 생크림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후르츠 산도'
딸기와 생크림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후르츠 산도'

[소비라이프/최누리 소비자기자]사람들이 많이 찾는 왕십리 카페 ‘갈십리’는 맛있는 디저트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SNS에 자주 올라오는 곳이다.

갈십리의 외관은 깔끔한 흰색 벽과 큰 창문, 갈색의 창틀과 문으로 꾸며져 깔끔한 인상을 준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고, 모두 원목 테이블과 의자, 옛날 부자 또는 귀족의 집에 있을법한 선반과 거울, 화장대와 액자들로 꾸며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현재의 레트로 유행과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다. 따뜻하고 살짝 어두운 빛을 내는 스탠드가 곳곳에 놓여있어 편안함을 선사한다.

커피를 포함한 모든 음료 중 대표 메뉴로 꼽히는 것은 시그니처 라떼와 로투스 셰이크다. 시그니처 라떼는 일반 카페라떼 위에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 아인슈페너처럼 크림과 라떼를 같이 즐길 수 있다. 아몬드 크림 위에 잘게 썬 아몬드 슬라이스도 곁들여져 있어서,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함 둘 다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로투스 셰이크는 메뉴 이름처럼 커피 맛 과자인 로투스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음료다.

디저트는 딱 세 가지만 있다. 앙버터는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로, 저녁 시간대에 가면 품절될 수 있다. 갈십리의 앙버터에는 팥 앙금과 프랑스산 버터인 고메버터가 들어간다. 여기에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내는 바게트를 사용해 팥 앙금의 단맛과 버터의 느끼함이 조화를 이루도록 도와준다. 후르츠산도도 인기 메뉴인데, 생딸기와 생크림으로 만들어진다. 딸기와 크림이 새콤달콤한 맛을 내 식사 후 디저트로 먹기 좋은 메뉴다.

갈십리의 주소는 서울 성동구 마조로 15-11(행당동 19-108)로, 왕십리의 먹자골목에 있는 카페다. 매일 오전 11시~오후 11시까지 영업하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이 휴무일이다. 휴무일 관련 공지는 갈십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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