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우대형보다 최대 20% 더 주는 우대형 주택연금 출시
상태바
기존 우대형보다 최대 20% 더 주는 우대형 주택연금 출시
  • 주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19.12.09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2일 변경안부터 적용돼
출처 : 한국주택금융공사
출처 : 한국주택금융공사

[소비라이프 / 주현진 인턴기자] 지난 12월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인 ‘우대형 주택연금’이 개선되었다. 이번에 개선된 우대형 주택연금은 기존의 우대형 주택연금보다 최대 20% 더 지급한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유관 관계부처 등은 ‘인구정책 TF’를 실시해 종합적인 인구정책 방향을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11월 13일 ‘노후대비 자산형성 지원방안’의 일부로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은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현행 60세에서 55세로 하향하는 안,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주택연금의 우대지급률을 13%에서 20%로 상향하는 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대형 주택연금은 주택가격이 1억 5000만 미만이고, 기초연금 수급자인 1주택 소유자에게 일반 주택연금 대비 월 수령액을 더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주택가격이 1억 1천만 원, 75세의 연령이라 가정하였을 때 변경 전 우대형 주택연금은 454,810원을 받을 수 있지만 새로 개선된 우대형 주택연금은 479,620원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일반 주택연금 대비로는 16%가량 더 받는 셈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선 방안으로 1억 5000만 미만의 주택을 소유한 기초연금 수급대상 고령층의 노후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택연금의 가입 연령이 하향되고 우대형 주택연금의 우대지급률이 상향되는 등 주택연금에 관심 있는 이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개선안이 나오면서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얼마나 더 증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