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키즈존? 선택인가 불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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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키즈존? 선택인가 불법인가
  • 홍석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2.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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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련 사업장 크게 늘어나

[소비라이프/홍석현 소비자 기자] 최근 대전에 사는 A 씨는 생후 9개월 아이와 함께 카페에 갔다. 하지만 카페에서는 노키즈 존이라는 푯말을 보여주며 아이와 동반 하는 카페 이용은 어렵다고 말하면 출입을 거부하였다. 노키즈존은 말 그대로 개인의 사업장에 특정 연령이 하의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곳이다. 2014년부터 노키즈존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노키즈존이라는 이름을 달고 확산되어 2016년경부터 본격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2017년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가 한 이탈리아음식점이 설정한 노키즈존에 대해 판단하며, 일률적으로 아동의 출입을 금지하지 않을 것을 해당 사업장에 권고하기도 하였다.  국가 인권위에 따르면, 2019년 현재 대한민국 내에 370개 이상의 노키즈존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출처: Pixa Bay
사진출처: Pixa Bay

 

이러한 노키즈 존에 대한 여론은 찬반으로 갈린다. 노키즈존에 대하여 찬성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다. 영유아 및 어린이의 입장을 금지함으로써 성인 손님에 대한 배려 및 영유아 및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아이들로 인해 개인의 시간과 공간이 침해받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의 입장인 사람들은 사회 풍조가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저출산과 고령화를 가속화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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