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호크 포크 커틀렛이 유명한 ‘온량’
[소비라이프/이정윤 소비자기자] 젊은 층 사이에서 성수동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성수동에 있는 식당과 카페들도 덩달아 뜨고 있다. 성수동 유명 맛집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온량’에 다녀왔다.
12시 오픈인데, 11시부터 이미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급한 사람은 빨리 와서대기 해야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테이블이 6개 정도이니 한 번에 많은 사람이 못 들어간다.
온량의 대표 메뉴는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과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이다.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은 꽤 양이 많기 때문에 성인 여성 2명이 갈 경우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맛은 명성에 비해선 평범한 정도였지만 식당 내 분위기가 괜찮기 때문에 친구와 약속 잡기에 적당하다.
주차와 예약이 모두 불가능하고 오는 순서대로 들어가야 한다. 항상 웨이팅 줄이 길기 때문에 점심 때는 오픈 30분 전에는 가야 빨리 들어갈 수 있다. 노키즈존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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