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금융 포럼을 통한 금융권과 산업계의 상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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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금융 포럼을 통한 금융권과 산업계의 상호이해
  • 성주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2.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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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서울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지식재산 금융포럼 개최…
출처: 금융위원회
출처: 금융위원회

 

[소비라이프/성주현 소비자 기자] 지난 4월 개최된 제 1회 지식재산 금융 포럼을 통해서는 금융권과 산업계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IP) 금융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다시 한번 열린 제2회 지식재산 금융 포럼을 통해서는 금융권과 산업계가 더욱 깊어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걸어 나가야 할 길을 탐색하고 발전 시켜 나가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1월 28일 개최된 제2회 지식재산 금융 포럼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기술경쟁 시대가 도래한 현시대에 맞는 지식재산의 중요성 그리고 ‘창출’과 ‘확산’의 원동력인 지식재산 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로써 지식재산을 어떻게 보호하고, 얼마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의 힘이 좌우되는 점을 명시하였다. 신속한 핵심 지식재산의 선점이 국가의 생존을 좌우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지식재산 창출과 확산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임을 주장하였다. 

 대한민국은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R&D 투자를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세계 5위권의 특허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지만, 핵심 분야에서의 지식재산 창출과 확산 역량은 선진국보다 저조하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은 지난해 12월부터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창출된 지식재산이 구체적인 사업화로 이어지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이 기술과 아이디어의 가치를 인정해줄 때, 기업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혁신금융의 길이 열리기 마련이다. 현 정부는 기업 여신 시스템을 기업의 모든 자산과 기술력, 영업력 등을 종합하여 미래 성장선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혁신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들의 혁신과 발전을 기대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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