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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수험료 부담된다면 이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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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수험료 부담된다면 이건 어때?
  • 주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19.12.02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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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한국TOEIC 위원회, 12월 26일까지 토익스피킹 및 라이팅 LEVEL UP 이벤트 진행해

[소비라이프 / 주현진 인턴기자] 공채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하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은 공채가 끝났다고 해서 한가롭게 보내지 않는다. 이들에게 공채 비수기 시즌은 각종 자격증 등 다음 관문을 위한 스펙에만 몰두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취업준비생들이 주로 준비하는 자격증에는 토익, 한국사 자격증, 금융 관련 자격증, 기사 자격증 등이 있다. 한국사 자격증은 오는 2월 8일에 제46회 시험이 있다. 1년에 4번밖에 응시할 수 없어 방학 시즌을 활용하여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취업준비생들의 필수 자격증이 되어버린 토익은 오는 12월 8일, 12월 22일, 1월 5일, 1월 19일, 2월 9일, 2월 29일 시험을 앞두고 있다. 토익 스피킹 시험 일정은 토익 스피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익보다는 응시 기회가 많지만 수험료가 비교적 비싸 부담이 크다. 

토익 스피킹 수험료는 77000원, 토익 라이팅 수험료는 77000원이며 스피킹과 라이팅을 같이 접수하면 104500원이다. 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를 생각하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토익 스피킹의 경우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어 사실상 필수 자격증으로 등극한 상태이다. 

출처 : YBM
출처 : YBM

현재 한국TOEIC위원회에서는 최고점 기준 레벨 7 이하 토익 스피킹 및 라이팅 보유자를 대상으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시험을 접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12월 26일까지이고, 할인쿠폰이 1회만 사용 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공채 비시즌에 스피킹과 라이팅 성적을 올리고 싶은 취업준비생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성적도 올리고,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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