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큰 성과 거두며 폐막... 27일에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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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큰 성과 거두며 폐막... 27일에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 주선진 인턴기자
  • 승인 2019.11.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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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유역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5개 국가와 함께하는 정상회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출처 : 한·아세안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
출처 : 한·아세안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

[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큰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했으며, 한국과 아세안의 평화와 번영, 동반자 관계를 위한 한·아세안 공동 비전 성명을 채택했다. 공동 비전 성명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촉진하며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고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27일에는 메콩강 유역의 5개 국가와 함께 하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린다. 26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 아세안 문화원에서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을 주재했으며, 만찬사를 통해 “내일 열릴 한·메콩 정상회의가 ‘경험을 공유하는 번영’, ‘지속가능한 번영’, ‘동아시아 평화와 상생번영’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티베트로부터 시작되는 메콩강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강으로 메콩강 유역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5개의 국가를 메콩 5개국이라고 한다. 특히 메콩강 유역의 4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은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젊은 노동 인구와 자원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27일 오전에는 '한강·메콩강 선언'이 채택과 함께 공동 언론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와 더불어 신남방정책에도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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