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 종합포털 `금융e랑(www.금융e랑.kr)`을 개통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교육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종합포털 ‘금융e랑’을 구축했다 4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 금융교육 컨텐츠를 개별 기관별로 제공하고 있지만 원하는 컨텐츠가 있는 홈페이지를 이용자가 일일이 찾아서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금융위는 교육 컨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협의회의 소속기관 금융위, 금감원, 예보, 신복위, 청소년교육협의회, 투자자교육협의회, 투자자보호재단, 금융협회 등이 협업해 종합포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교육 종합포털은 이용자가 컨텐츠를 찾아서 클릭 시 바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해 사용할 수 있고, 이용자의 검색이 용이하도록 금융교육 컨텐츠를 이용대상과 금융분야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포털은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이 이용할 수 있고, 금융분야를 세분화 생활금융교육, 신용관리, 금융사기예방, 자산관리, 대출, 은퇴설계 등으로 나누져 있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