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도 마케팅이 된다, 브랜드 이모티콘 제작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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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도 마케팅이 된다, 브랜드 이모티콘 제작 열풍
  • 양희선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1.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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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브랜드가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을 제작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다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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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양희선 소비자기자] 라인,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가 주요 소통 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메신저를 활용한 마케팅도 함께 활발해지고 있다. 그중에도 특히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해 배포하는 방법이 큰 효과를 얻고 있다.

브랜드 이모티콘은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상징적인 캐릭터를 디자인하거나, 기존에 있는 캐릭터 혹은 연예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작된 이모티콘은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체험판으로 무료 배포되어, 자연스럽게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대표캐릭터인 ‘판귄’을 리뉴얼해 새로운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판귄’ 캐릭터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배포되었으며, 높은 인기를 끌어 5만 개를 추가 배포하기도 했다.

경동제약은 전속 모델인 가수 아이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아이유를 캐릭터화하여 제작된 이모티콘은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로 이틀 만에 모두 소진되었으며, 이로 인해 진통제 ‘그날엔’은 많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업 외에도 시, 도 등 지자체에서도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시민들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화성시청은 화성시의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를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출시해 화성시의 이미지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처럼 메신저 이모티콘의 마케팅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많은 기업과 지자체에서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모티콘 제작과 배포를 대행하는 외주 업체도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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