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봉착한 전통 시장, 해법은?
상태바
위기에 봉착한 전통 시장, 해법은?
  • 주선진 인턴기자
  • 승인 2019.11.05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 정비, 앱 서비스 실시
출처 : unsplash
출처 : unsplash

[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대형마트의 편리함, 1인 가구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전통시장이 위기에 봉착했다. 각 지역의 전통시장에서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낡은 가게와 지저분한 도로를 연상하게 했던 전통시장은 현대화 사업으로 가장 먼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했다. 보기 편하도록 간판을 일률적으로 교체하고, 도로를 정비하는 등 전통시장의 외관과 내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방해받지 않도록 천장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거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 등 안전시설을 정비했다.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앱 서비스를 한 시장도 있다. 광명전통시장은 전통시장 이용객 확대를 위해 ‘놀러 와요 시장(놀장)’ 앱 서비스를 지난 1월 개시했다. 놀장 앱의 지역 광고를 클릭하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미로 예술시장’ 편에서는 여러 반찬가게의 반찬을 조금씩 모아 판매하는 ‘오늘의 반찬’을 선보였다. 반찬을 많이 만들어 먹을 수 없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아이디어로 방송 직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1인용 반찬을 구매하기 위해 원주 시장을 방문하는 청년들도 늘었다.

하지만, 젊은 층에서는 현금을 선호하는 전통시장의 모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고 있지만, 간편결제로 통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카드 결제 및 QR결제의  도입이 필요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