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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의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 미술관 '뮤지엄 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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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의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 미술관 '뮤지엄 다' 인기
  • 주선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1.03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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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시
출처 : 뮤지엄 다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 뮤지엄 다 공식 인스타그램

[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색다른 미술관이 센텀시티에 오픈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바로 디지털 미디어 전문 미술관 ‘뮤지엄 다’인데,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를 전시한 공간으로 화제가 됐다.

뮤지엄 다는 알록달록한 색깔과 반짝거리는 다양한 패턴으로 꾸며져 있고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전시 작품 또한 독특하기 때문에 눈을 즐겁게 하며, 컬러풀한 색깔 덕분에 어느 곳이나 포토존이 된다. 중앙홀은 넓고 화려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뮤지엄 다는 이미 입소문을 타 부산 시민들에게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뮤지엄 다에서 작품 관람 시 주의할 사항은 천장과 일부 벽이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치마와 짧은 반바지 대신 긴바지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미술관 바닥이 대부분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금속 재질의 구두 등은 입장 시 신발 덮개를 착용해야 한다.

현재 뮤지엄 다에서 전시하고 있는 ‘완전한 세상:Maximalia’는 2020년 2월 16일까지 전시한다. 티켓은 소셜커머스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뮤지엄 다의 위치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뮤지엄 다이며, 영화의 전당 근처에 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의 경우 9시부터 19시까지 영업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의 경우에는 9시부터 20시까지 영업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뮤지엄 다 뒤편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뮤지엄 다 관람 시 2시간 무료다. 뮤지엄 다에 대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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