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에서 녹내장 발병률↑,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은 꾸준한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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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에서 녹내장 발병률↑,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은 꾸준한 검진
  • 주선진 인턴기자
  • 승인 2019.10.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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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 녹내장 발병률 증가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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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 결손이 나타나는 녹내장은 노인성 질환이었지만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2, 30대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만약 발병했다 하더라도 증상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질환 중 하나다.

최근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 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 검진을 받는 젊은 층이 늘어난 것도 발병률이 높아진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녹내장은 보통 안압이 높은 경우에 발병할 확률이 높지만, 안압이 정상인데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어 꾸준한 정밀검진만이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녹내장은 방치하게 되면 실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고도근시인 경우, 집안 내력,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녹내장이 발병할 확률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 높기 때문에 6개월~1년마다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40세가 넘어가면 6개월마다 검진받는 것을 추천한다.

녹내장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없고 시신경이 손상이 더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 치료 방법밖에 없다. 따라서 녹내장이 발병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올바른 자세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약, 매번 녹내장 검진을 받는 것이 두렵고 부담된다면 가격이 저렴한 안저 검사라도 꾸준히 받자. 안저 촬영 결과 시신경이 좋지 않게 보인다면 추가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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