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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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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
  • 전동선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0.15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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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화분 만들기, 3D펜 체험, 김제빵집이음 등 부대행사

[소비자라이프/전동선 소비자기자]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북 김제시의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19 국제종자박람회가 열린다.

국내외 종자기업 및 전후방 기업의 품종 및 제품을 전시하고 종자를 테마로 한 재배작물 수확체험,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농업 일자리 체험, 3D 및 VR 영상체험, 스탬프 투어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 프로그램은 주제존, 산업존, 체험존 3개의 전시관과 전시포로 구성했다.

민간 기업에서 개발된 전시포는 다양한 작물의 품종과 유전자원을 직접 재배하여 관람객이 생육현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 참가기업의 종자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기업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나 일부 체험프로그램에 한해 참가비가 발생한다.

이번 전시에서 빨강배추의 권농종묘, 항암배추의 제일씨드바이오, 자색고추의 세계종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국제종자박람회 홈페이지
사진출처: 국제종자박람회 홈페이지

국립종자원은 종자 생명 산업 발전을 통한 국부창출이 목표로 1974년 11월 국립종자공급소 발족하여 올해 5월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를 신설하고 세계적인 종자관리 전문기관으로 선진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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