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매운맛에 중독되었다면, 신촌 맛집 '카라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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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매운맛에 중독되었다면, 신촌 맛집 '카라멘야'
  • 황태인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1.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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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1단계부터 3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각광 받는 일본 라멘집

 

카라멘야의 모습.
카라멘야의 모습.

[소비라이프/황태인 소비자기자] 한식과 중식에서 매운맛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 일식에서의 매운맛은 좀처럼 느껴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일본 현지에서도 매운맛은 한국 또는 중국의 매운맛과 달라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신촌 '카라멘야'는 매운맛을 느끼고 싶은 일식 마니아를 위해 최적화된 음식점으로, 일식에서 좀처럼 느낄 수 없는 매운맛을 살린 매운 라멘 맛집이다. 카라멘야는 얼큰한 매운맛으로 해장할 수 있는 라멘을 지향하고 있다. 연남동 이자카야에서 5년 동안 해장용 라멘을 1만 그릇 이상 판매한 주방장이 요리한다.

매운 단계를 0배부터 50배까지 선택할 수 있다. 양이 모자란 경우, 무료로 공기밥을 추가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카라멘', '마제소바', '멘치까스'가 있으며, 특히 '카라멘'의 경우 느끼함을 잡아주는 토마토와 채소의 맛이 일품이다. 또한, 좌석마다 다양한 소스 등을 제공해서 취향대로 넣어서 먹기 편하다. 매운 단계를 낮게 설정할수록 해장에 일품이라는 것이 주방장의 설명이다. 다만, 공간에 비해 좌석 수가 모자라서 대기할 경우가 왕왕 있다는 점이 유일한 흠이다. 

분위기는 전통적인 일식집 분위기보다 모던한 소품들이 소품과 잘 어울리는 느낌을 준다. '카라멘야'의 영업시간은 금, 토요일은 11:30부터 3:00까지, 나머지 요일은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준비시간은 16시부터 17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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