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모임 등 특별한 날 외식 장소로도 인기
[소비라이프/박영실 소비자기자] 가족 단위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이 시작되었다. 주말을 이용해 야외 나들이 후, 가족 단위로 식사하기 좋은 송도의 ‘청담’ 한정식집을 찾아보았다.
보쌈, 고등어구이 등이 포함된 13첩 반상과 영양돌솥밥의 ‘청 정식’은 이곳 송도 ‘청담’의 인기 메뉴이다. 보리굴비, 소 갈비찜, 낙지볶음 등 메인 메뉴 선택에 따라 합리적인 금액대에서 한정식을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높은 한식당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메인 메뉴와 보쌈을 제외한 간장 게장, 전, 고등어 구이 등 모든 반찬은 무한 리필이 가능해 부족함 없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한정식집으로 보기에는 층고 높은 내부 실내장식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히 인상적인 ‘청담’은 야외 옥상 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식사 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아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식당 안쪽에 별도의 룸도 마련되어 있어, 어른들을 모시고 식사해야하는 상견례 등 특별한 외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송도 ‘청담’ 한정식은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32번길 30에 있으며, 근처에 송도 센트럴 파크 등이 있어 주말 나들이 겸 가족 외식하기 좋은 장소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명절 및 공휴일 상관없이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