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상태바
나에게 맞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 권예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9.16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중적인 블루투스 키보드 3종 비교
출처: pixabay
출처: pixabay

[소비라이프/권예진 소비자기자]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이 태블릿 pc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무선 키보드 시장도 커지고 있다. 다양한 무선 키보드 종류 중에서 태블릿 pc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매직 키보드, k380, keys to go를 비교해 보았다. 비교 기준은 휴대성과 키감, 가격이다.

애플의 매직 키보드는 무게는 231g이며 슬림한 디자인이라 휴대성이 좋은 제품이다. 충전식 제품이라 애플 사용자는 같은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자판이 일반 키보드처럼 살짝 나와 있어서 부드러운 키감을 갖고 있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타자 시 소음이 심한 편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비싼 가격인데, 매직 키보드의 정가는 119,000원이다.

로지텍 k380의 무게는 건전지를 포함해 423g이다. 다른 제품들의 약 2배라 휴대성이 떨어진다. 건전지를 사용한다는 점이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배터리 사용 기간이 2년이라 매우 길다. 자판이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어 일반 사각 모양의 키보드보다는 키감이 떨어지지만 사용하는 데에 불편하지 않다. 또한, 매직 키보드보다 소음이 적어서 선호도가 높은 키보드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34,000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이다. 색상도 로즈핑크, 오프화이트, 블랙, 블루 총 4가지라 선택의 폭이 넓다.

마지막으로 로지텍의 keys to go는 이름처럼 휴대성을 우선으로 둔 제품이다. 무게가 180g이라 매우 가볍고, 매직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충전식 제품이다. 종잇장처럼 얇은 두께라 휴대성이 매우 높다. 이 제품은 자판이 나와 있지 않고 키보드에 완전히 밀착된 형태이기 때문에 키감이 낮다. 타자 칠 때 다른 키보드보다 힘이 더 들어가서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밀착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소음은 거의 없다. 가격은 애플스토어에서 79,000원에 판매했지만, 현재는 직구나 중고거래로만 구할 수 있다.

휴대성과 키감이 중요하다면 매직 키보드, 저렴한 가격과 키감이 중요하다면 k380, 휴대성이 매우 높고 너무 비싸지 않은 제품을 원한다면 keys to go를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