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먹거리부터 핸드메이드 소품 판매까지 즐길 거리로 가득해
[소비라이프/김우정 인턴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같은 가을 날씨에 완벽한 힐링 장소가 있다. 바로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밤도깨비 야시장이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부터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까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청계천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과 반포 한강공원 밤도깨비 야시장은 한강에 나들이 온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한 한강 바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구경하는 서울의 야경은 완벽한 힐링 장소이기 때문이다.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야시장은 트렌드를 반영한 헨드메이드 제품, 패션 소품 그리고 문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청춘들과 예술인들로 가득하다.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은 한국의 색깔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어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금요일 밤과 주말에만 운영된다.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과 반포 낭만달빛마켓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DDP 청춘런웨이마켓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밤11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청계천 타임투어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일요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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