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고수익' 제 2의 증권시장, 코스닥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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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고수익' 제 2의 증권시장, 코스닥 시장
  • 성주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9.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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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시장과는 다른 별도의 시장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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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성주현 소비자 기자] 코스닥은 컴퓨터에 의한 자동 매매체결시스템으로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제2의 증권시장이다. 미국증권업협회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1996년 7월부터 코스닥시장을 출범시키고 증권업협회가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에서는 성장성과 기술력 있는 유망기업들을 등록하고 이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일정한 거래 질서에 따라 매매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코스닥시장은 2005년 1월 27일 증권거래소와 통합한 한국거래소가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코스닥시장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일정한 거래 질서에 따른 경쟁매매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장외시장과 차별화된 개념의 증권시장이다. 이러한 시장의 예로 일본의 JASDAQ, 유럽의 ESDAQ 등이 있다.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과 더불어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일정한 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여러 측면에서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모여 있는 시장으로 유망 중소벤처기업 등이 발행한 주식에 대하여 유동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이들로 하여금 직접금융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투자자에게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존의 주식이 아닌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새로운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투자수단을 제공한다.

심사요건은 양적 요건과 질적 요건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질적 요건은 시장성, 수익성, 재무 상태, 기술성, 경영성을 반영할 수 있고, 수익성 요건을 충족한 기업은 시장성 중 매출의 지속 여부, 재무 상태, 경영성만을 심사하게 된다. 

코스닥시장은 증권거래소보다 규제가 덜한 편이며, 비교적 진입과 퇴출이 자유롭다. 또한 고위험 고수익 시장이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성향을 잘 파악하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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