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청년 1인 가구를 겨냥하다
상태바
셰어하우스, 청년 1인 가구를 겨냥하다
  • 고은영 인턴기자
  • 승인 2019.09.04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1인 가구는 저비용이면서 다양한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주거 형태를 선호
출처 : pixabay
출처 : pixabay

[소비라이프/고은영 인턴기자] 2017년 인구통계조사에 의하면 청년 1인 가구 중에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과 연립, 다세대에 거주하는 비중은 약 42%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청년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청년 1인 가구를 주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은 2000년부터 급격히 성장했다.

KB 지식 비타민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환경과 새로운 주거유형]에 의하면 청년 1인 가구는 저비용이면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주거 형태를 선호한다. 특히 2030세대의 경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거서비스의 만족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존 원룸으로 대표되는 고비용 및 저효율의 거주 형태보다 주거 만족도가 높은 새로운 유형의 주거를 선호한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청년 주거 공간의 대표 사례는 셰어하우스이다. 셰어하우스란 일종의 공유 주택으로, 침실 같은 개인공간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방,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문화 가치관을 공유하며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희망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필되면서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주거 형태로 자리 잡는 중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셰어하우스 초창기로, 2017년을 기준으로 임대 수익률이 낮은 대형 아파트를 이용한 셰어하우스 공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