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커피 홍대 인근에만 매장 5곳, 대표메뉴인 크림모카 인기 만점
[소비라이프 / 주현진 인턴기자] 청년, 젊음, 문화, 인싸… 홍대를 수식하는 여러 수식어다. 10~30대의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는 상권의 중심지로, 많은 브랜드가 매장을 낼 때 우선으로 고려하는 입지이다.
요즘 유행하는 흑당 버블티의 대표 브랜드인 타이거슈가는 우리나라에 오픈하는 첫 매장을 홍대 입구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홍대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카페는 어떤 곳이 있을까.
첫 번째, 테일러커피.
크림모카로 유명한 테일러커피는 서교 1호점에 본점을 두고 있다. 대표 메뉴인 크림모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커피가 잘 어우러지는 메뉴이다.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의 매장 분위기도 커피 맛을 더해준다.
두 번째, 피오니
피오니는 딸기 케이크가 유명한 곳이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먹는다면 우울한 일도 절로 가실듯하다. 딸기 빙수도 인기 메뉴로, 고운 우유 얼음에 딸기의 상큼함을 같이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레이어드
요즘 핫하기로 유명한 레이어드는 빵과 디저트가 유명한 카페이다. 스콘이 특히 인기 만점이며 핫하기로 유명한 만큼 여기저기서 플래시가 터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둘 것. 하지만 레이어드만의 스콘과 다양한 디저트를 포기할 수 없다면 레이어드를 꼭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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