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미리미리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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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미리미리 관리하자
  • 이나영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9.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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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과 대출, 신용등급을 위해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

[소비라이프/이나영 소비자기자] 신용카드는 언제든 사용 가능하고, 혜택이 다양해 편리한 소비가 가능하다. 직장인들에게 신용카드는 필수 아이템이며 많은 사회초년생이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신용카드를 발급받는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계획없이 사용하다가 신용등급이 떨어져 대출이나 이자 등 다양한 부분에서 피해를 보는 사회초년생들이 많다. 신용등급을 조금만 알면 건강한 소비생활이 가능하다.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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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관리를 제도로 하기 위해선 먼저, 신용등급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혹은 '소득이나 재산이 많으면 신용등급이 높다.' 등 신용등급에 관한 오해들이 많다.

실제로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한다고 해도 신용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또한 신용등급은 신용거래 실적, 연체기록 등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소득이나 재산 역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외에도 '세금이나 휴대폰 요금 연체는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이 높다.' 등 아주 기본적인 내용에서조차 오해들이 많다. 이것들 역시 모두 사실이 아니다. 세금, 휴대폰 요금 연체는 연체정보로 기록되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고 신용거래를 하지 않는 경우, 그 사람을 판단할 자료가 없기 때문에 되려 낮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신용등급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제2금융권 및 대부업체에서 대출하지 말아야 한다. 신용평가회사가 제2금융권 및 대부업체의 대출자가 시중은행 대출자보다 연체율이 높다는 근거로 신용등급을 낮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등록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 이자율은 2018년 2월을 기준으로 연 24%이지만 등록되지 않은 대부업체의 경우 이자율이 평균 111%를 넘는다. 실제로 대부업체 이용자의 약 70%가 법정 최고금리 이상의 금리로 고통받고 있다.

둘째, 현금서비스를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거나, 현금서비스로 고액을 인출할 경우, CB 사들을 현금서비스 이용자가 미사용자보다 대출 연체율이 높다는 통계를 근거로 신용등급을 낮게 평가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카드 돌려막기는 신용등급을 낮추는 지름길이다.

셋째, 주기적인 결제 대금은 자동이체 신청을 해놓는 것이 좋다. 통신요금과 같이 반복적으로 결제되는 경우, 자동이체를 신청해 부주의로 인해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결제 대금이 나가기 전 통장 잔액을 확인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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