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돗물? 이제 수돗물도 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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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이제 수돗물도 거르자!
  • 김산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8.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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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도 정수하는 세상, 수돗물 필터는 필수!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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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김산 소비자기자]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수질 공급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자 경찰은 지난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등을 압수수색 했고 줄줄이 관련 공무원을 소환했다. 

인천에서 발발한 ‘붉은 수돗물’사태 이후 수질 정상화를 선언했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다. 수질 적합 판정에도 필터가 변색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상수도사업본부의 결과 발표도 믿지 못하는 주민들은 이제 수돗물 필터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국내 한 포털 사이트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인천 ‘붉은 수돗물’사태 이후 ‘수돗물 필터’ 검색은 평소의 20배에서 많게는 4, 5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물에 대한 문제이니만큼 민감해하고 있다. 이에 샤워기, 세면대뿐만 아니라 싱크대까지 수돗물이 나오는 모든 곳에 필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생활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수돗물 필터를 사용하고 있다.

녹물과 불순물만 제거하는 필터부터 잔류염소와 냄새까지 제거하는 필터, 수압을 변화시키는 필터까지 다양한 필터가 출시되고 있다. 필터를 오래 사용한 후기에는 여드름,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개선해 준다 등 긍정적인 글이 많았다. 새로운 필터를 사용할 경우 교체 시기는 1~2개월로 수질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필터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오염이 심해지거나 수압이 약해졌을 때 교체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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