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000억원 자사주 매입...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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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000억원 자사주 매입...주가 강세
  • 민종혁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8.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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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회사의미래 실적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이마트가 1,000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마트 주가는 이날 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13일 1000억원 수준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이마트의 취득 예정 주식수는 90만주로, 전날 종가기준 949억5000만원 규모다.

발행주식총수의 3.23%정도로, 8월14일부터 11월13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매입할 예정이다.

이마트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011년 ㈜신세계에서 ㈜이마트로 기업 분할을 통해 별도 상장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자사 주가가 실제 회사가치보다 과도하게 하락해 주가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미래 실적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포토폴리오 다각화, 기존점 리뉴얼, 수익성 중심의 전문점 운영 등 미래 현금흐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주이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마트 주가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 주가는 이날 12시 36분 현재 전일 대비 5.69% 상승한 1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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