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전쟁 올해도?, 오는 20일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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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열차표 전쟁 올해도?, 오는 20일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
  • 주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19.08.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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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난해보다 온라인 판매 비중 10% 늘려
출처 : 코레일톡 앱
출처 : 코레일톡 앱

[소비라이프/주현진 인턴기자]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 방문을 위해 기차표를 구하고자 동분서주하는 이들이 있다. 갈수록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기보다는 여행, 호캉스 등 개인적으로 명절을 보내는 이들도 늘고 있으나 아직까지 추석 열차표를 구하는 일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

코레일은 8월 20, 21일 양일간 추석 열차표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21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실시된다.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올 추석 연휴 승차표 예매부터는 철도역과 승차권 대리점 예매 시각을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장애인 예매 서비스(여행 정보 미리 설정, 접속 시간 연장) 등도 추석부터 모바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접속 시간 연장은 기존 15분에서 30분으로 늘어난다. 

SRT 열차표는 8월 22, 23일 예매할 수 있다. 22일은 경부선, 23일은 호남선 예매가 실시되며 창구에서는 오전 8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코레일은 온라인 예매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하여 온라인에 80%, 철도역과 판매 대리점에 20%를 배정했다. 기존에는 온라인 70%, 철도역과 판매 대리점이 30%였으니 온라인 비중이 10% 가량 높아진 셈이다. 모바일 이용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고령층 등 모바일 기차 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의 명절 승차권 구입이 더욱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점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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