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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아트 페스티벌’에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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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아트 페스티벌’에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이나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8.06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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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10일, 총 5일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춘천 아트 페스티벌’

[소비라이프/이나현 인턴기자] 8월 6일부터 ‘춘천 아트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춘천 아트 페스티벌’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춘천 아트 페스티벌은 전부 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축제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모두 자원봉사의 형태로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공연도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은 감동후불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공연을 시청한 뒤 만족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후원하면 된다.

공연은 ‘축제극장몸짓’과 ‘춘천 인형극장 야외무대’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된다. 6일, 8일, 10일에는 축제극장몸짓에서 공연이 있다. 
6일의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서울교방’팀의 ‘권번춤을 마음에 담다.’, ‘Ninety9 Art Company’팀의 ‘장미의 당 :크루드의 여전사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8일의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Movement of movements’팀의 ‘한국화’, ‘모므로움직임연구소’의 ‘고백’, DAB DANCE PROJECT x Hwa Wei-An’팀의 ‘이그노라무스’, ‘댄스트레블러’팀의 ‘공기의 노예2’를 볼 수 있다.

10일의 공연은 오후 6시에 시작되며, ‘The ghost group’팀의 ‘관계의 기술’, ‘Seed Dance Project Group’의 ‘Interaction’, ‘Project I-us’팀의 ‘틈’, ‘소마무브컴퍼니’의 ‘A-CROSS’를 볼 수 있다.

9일, 10일에는 춘천 인형극장 야외무대에서 공연이 있다.
9일의 공연은 오후 6시에 시작되며, ‘경지’의 ‘올라갈 그 곳을 향해’, ‘민세정 SPECTRUM’의 ‘Our Dignity’, ‘흠모’의 ‘흠모의 산조’, ‘배익한 Tentet with 최선배’의 ‘Birth of the Cool’, ‘일레토닉’팀의 ‘유니크한 강렬함’을 볼 수 있다.

10일의 공연 역시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리베로시스’의 ‘Tango Mind’, ‘이한응 x MC meta’의 공연, ‘월드뮤직밴드 도시’의 ‘매풍’, ‘조선블루스’의 ‘낯선 이들의 위로’, ‘정준석밴드’의 ‘Korean Blues’를 볼 수 있다.

춘천 인형극장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더할 푸드존’을 운영하고 있으니 공연과 함께 음식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춘천 아트 페스티벌
출처 : 춘천 아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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