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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버릴 '열린바다축제' 광안리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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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버릴 '열린바다축제' 광안리에서 열려
  • 백진규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7.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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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인기가수 집합 '열린바다축제'
'열린바다축제' 포스터  출처 : 부산극동방송
'열린바다축제' 포스터 출처 : 부산극동방송

[소비라이프/백진규 소비자기자] 다가오는 8월 7일, 광안리서 '열린바다축제'를 개최한다. 부산극동방송에서 개최하는 '2019 열린바다축제'는 올해 개국 11주년을 맞이한 부산극동방송이 부산시민을 중심으로 선교를 전파하는 여름축제이다.

매년 8월 초에 개최하는 '열린바다축제'에는 대중가수 공연과 극동방송 연합찬양단, 어린이합창단, 성악가의 공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를 꾸며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올해 역시 지누션의 션, 테너 김승태 등 크리스천 가수의 공연과 간증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부산극동방송에서는 '모래알 중보기도부대'의 지원자를 신청 받고 있다.  

부산은 사계절 사랑받는 관광도시지만 특히, 여름이 되면 부산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도 많다. 부산 시내 5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수욕장의 색깔을 담은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더위를 해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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