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이 무섭다면 불러주세요, 안심 귀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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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이 무섭다면 불러주세요, 안심 귀가 책임집니다
  • 주현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8.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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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로 안심 귀갓길 서비스 제공해

[소비라이프/주현진 소비자기자] 최근 신림동 원룸에 침입하려 한 사건 등이 이슈가 되면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시
사진 제공 : 서울시

서울시는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 제도를 운용 중이다. 이 서비스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도착 30분 전에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산 콜센터 또는 귀가 지역과 관련한 전화번호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woman.seoul.go.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월요일은 밤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화요일은 밤 9시 30분부터 오전 12시 30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밤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스카우트는 관할 권역을 중심으로 외진 골목길이 많은 주택가 밀집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밤길에 귀가하는 위험을 조금 덜어줄 수 있다.

상주시는 상주 경찰서와 협조해 낙양동 일대에 안심귀가 구역을 조성했다. 17년 남산공원 둘레길, 18년 인봉, 성동, 성하동 안심귀가구역 조성에 이어 올해 낙양동에 참수리 보안등 7개소, LED조명 로고젝트 12개소를 설치했다. 

하지만 신청자들의 귀가는 책임지지만 밤길에 신청자를 데려다주고 난 후 스카우트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냐는 등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여성으로 구성된 스카우트들도 많아 제도에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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