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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현대차가 책임져라"...유성기업 노동자, 광화문 '우중(雨中) 오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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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현대차가 책임져라"...유성기업 노동자, 광화문 '우중(雨中) 오체투지'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7.25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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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기업 노동자, "청와대, 국정원, 검찰, 경찰, 노동부 5각 커넥션이 유성기업 노동자들을 사지로 내몰았다"
(사진: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노조파괴자 처벌을 요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노조파괴자 처벌을 요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노조 파괴 책임자 처벌과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25일 오후 "청와대, 국정원, 검찰, 경찰, 노동부 5각 커넥션이 유성기업 노동자들을 사지로 내몰았다"며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청와대까지 사흘째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다.

(사진:  노동자들이 현대차가 직접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서울 종로구)
(사진: 노동자들이 현대차가 직접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서울 종로구)

금속노조 유성기업 지회 조합원들은 "현대차가 책임져라"라며 노조 파괴 책임자 처벌과 해고자 복직을 요구했다.

(사진:  이번 유체투기 행진은 이달말 까지 이어진다/서울시 종로구)
(사진: 우성기업 노동자들은 청와대까지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서울 종로구)

우성기업 노동자들은 이달 말까지 매일 오체투지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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