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개정된 토플, 어떻게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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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개정된 토플, 어떻게 바뀌었을까?
  • 이혜정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8.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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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과 문항 수까지 바뀌어... 수험생들 미리 숙지해야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어
출처 : pixabay

[소비라이프/이혜정 소비자기자] ETS는 8월 1일부터 TOEFL의 시험 시간 및 파트별 문항 수가 조정되어 출제된다고 발표했다.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총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 토플은 어떻게 개정되었을까?

첫 번째 파트인 Reading의 기존 평균 문항 수는 본문 당 약 14개로 이루어져 있었고, 평균 본문 수는 3~4개로 출제되었다. 8월부터 출제될 개정된 Reading 파트에서는 본문당 10개의 문제로 고정하고, 지문은 3~4개로 이전과 동일하다. 난이도는 알 수 없으나, 최대 72분, 최소 54분이 주어지며 지문 3개당 54분이 주어질 시에는 한 지문당 평균 18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 비해 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두 번째 파트인 Listening에서는 시험 유형 중 Lecture 듣기가 한 문항 줄어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간도 단축되었는데, 최소 41분, 최대 57분이 주어진다. 시험 유형 중에서도 어렵다고 전해진 Lecture 유형이 줄어 수험생들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파트인 Speaking의 기존 문제 개수는 독립형 2 문항, 듣기와 읽기가 문제 풀이에 포함되는 통합형이 4문항으로 총 6문항이었다. 이후 개정된 Speaking 파트에서는 독립형 1문항과 통합형 3문항으로 구성된다. 문제는 총 2문항이 줄었으나, 문제 풀이 시간은 3분 정도밖에 줄지 않아 개정된 다른 파트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 파트인 Writing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총 시험시간 50분, 독립형, 통합형 각각 2문제로 출제된다.

최근 유학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토플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유명 토플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서 개정된 토플에 대해 알리고 있으나, 8월 시험을 미리 예약해 놓고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를 숙지하지 못하고 시험장에 갈 위험성이 있다. 영어 시험 중에서도 높은 난이도를 보이는 토플인 만큼,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혼란이 없도록 미리 숙지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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