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그리고 인심까지
[소비라이프/이소미 소비자기자] 장마철에 사람들이 많이 떠올리는 음식이 있다. 바로 칼국수이다. 전국에 매우 많은 칼국수 맛집들이 있지만,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찾는 의정부의 한 칼국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레네 칼국수'는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과 탑석역에서 도보 8분 내에 위치하고 있다. 부용고등학교 근처 골목에서 찾을 수 있다. 골목에 숨겨진 맛집이지만 예전에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고, 입소문을 타고 많은 손님이 찾아오고 있다.
'이레네 칼국수'의 기본 메뉴는 칼국수이지만 만두국, 수제비, 냉면, 파전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이레네 칼국수'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모든 메뉴의 가격이 5000원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전과 비교해서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
'이레네 칼국수'를 찾는 손님들이 많은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도 있지만, 사장님의 인심과 푸짐한 양 때문이기도 하다. 정겹게 손님들을 맞아주는 사장님 덕분에 손님들이 기분 좋게 음식을 먹고 갈 수 있다. 또한 칼국수의 양도 많고, 칼국수에 들어가는 홍합과 바지락의 양도 많아서 한 끼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사장님의 인심까지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칼국수 맛집 '이레네 칼국수'에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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