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허가 받기 전 샘플 유통 의혹...주가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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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허가 받기 전 샘플 유통 의혹...주가 급락세
  • 우 암 기자
  • 승인 2019.07.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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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임상 단계 메디톡스 샘플, 성형외과와 피부과 전달하고 불법 시술 이루어져"...주가 6% 대 급락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품목허가를 받기 전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 샘플을 병원에 유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KBS는 10일 “메디톡스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임상 단계의 메디톡신 샘플을 성형외과와 피부과에 직접 전달했고 불법 시술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사진:  메디톡스 홈페이지)
(사진: 메디톡스 홈페이지)

메디톡스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임상 단계의 메디톡신 샘플 114병을 10개 성형외과 및 피부과에 직접 배달했다. 메디톡신 허가 획득 시점은 2006년 3월이다. 따라서, 임상 전 약효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을 불법 유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메디톡스는 해당 문제를 식약처 조사에서 소상히 해명했고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톡스의 의혹이 전해지면서 메디톡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주가는 급락하고 있다.

데디톡스 주가는 1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 대비 6.14% 하락한 39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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