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술안주로 즐기기에 적당한 '연안식당'에 가다.
[소비라이프/표시나 소비자기자] 더운 여름, 입맛 돋우기에는 해산물 요리가 안성맞춤이다. '연안식당'은 프랜차이즈 해산물 식당으로, 어딜 가든 안정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꼬막비빔밥과 꽃게살비빔밥은 비빔밥이지만 양념과 밥이 따로 나온다. 밥에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반찬처럼 올려 먹어도 된다.
두 메뉴 모두 이른바 '초딩 입맛'도 즐길 수 있는 메뉴였다. 오히려 꽃게살비빔밥은 살짝 달아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먹으면 아쉬운 선택이 될 수 있다.
연안식당에는 위와 같은 식사 메뉴 외에 회무침, 물회 등 술안주로 먹기 좋은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더운 여름날, 입맛이 없다면 시원한 가게에서 새콤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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