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시립대 곱창전골 맛집 ‘은하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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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시립대 곱창전골 맛집 ‘은하곱창’
  • 조주형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7.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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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맛이 푸짐하고, 정이 느껴지는 가게 분위기가 일품.
'은하곱창' 돼지 곱창전골
'은하곱창' 돼지 곱창전골

[소비라이프/조주형 소비자기자] 곱창은 소나 돼지의 소장을 가리키는 말로, 튜브 상태로 탄력섬유가 많은 부위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곱창이 곱창전골, 곱창구이, 내장탕, 순대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한국인이 곱창을 생각하면, 곱창구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곱창구이만큼 또 다른 별미로 곱창전골이 떠오르고 있다. 곱창전골은 소와 돼지의 작은창자를 잘게 썰어 양념을 넣고 채소를 섞어 국물을 부어 끓여서 만든 음식이다.

‘은하곱창’은 곱창전골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국내산을 사용하므로 안심해도 좋다. 오징어 볶음, 볶음밥 등 다양한 서브 메뉴를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서브 메뉴는 볶음밥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은하곱창의 큰 특징인 ‘양’ 때문이다. 은하곱창은 한 메뉴를 시킬 시, 2명이 먹어도 될 만큼의 푸짐한 양이 나온다. 특히 볶음밥은 제일 가성비 좋은 메뉴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주메뉴도 마찬가지이다. 성인 2명이 中을 시키면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많은 사람이 와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기 좋아 퇴근 후 회식 자리 혹은 동아리 모임에 안성맞춤인 가게이다. 

은하곱창의 돼지 곱창전골에 소주를 함께 마신다면, 하루의 피로를 사르르 녹아내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끄러운 가게 안은 여러분의 마음을 소극적으로 만들기보단 친한 친구 사이에 정겨운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이끌어, 거리낌 없이 대화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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