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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하면 생각나는 회사 '켈로그'와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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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하면 생각나는 회사 '켈로그'와 '포스트'
  • 최정섭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7.17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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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의 경영에서의 차이..
사진 출처 : 켈로그
사진 출처 : 켈로그

[소비라이프 / 최정섭 소비자기자] 아침에 일어나면 밥을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시리얼을 간단하게 먹는 사람들도 있다. 속에 부담을 주지 않고 든든함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시리얼이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떠오르는 회사들이 있다. '켈로그'와 '포스트'이다. 

켈로그는 시리얼을 최초로 탄생시킨 시리얼의 원조로 지금까지 국제적인 아침식사로서의 명성을 누려왔다. 이 회사의 비전은 "가장 중요한 식품과 브랜드를 통해 세상에 풍요로움과 기쁨을 제공한다"이다. 가족에게 영양을 공급하며 가족의 성장과 번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비전과 목표를 봤을 때, 켈로그는 소비자를 깊게 생각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켈로그는 몸에 좋은 영양소부터 더욱 건강한 미래를 약속하는 영양성분까지, 항상 고객의 미래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맛과 영양을 제공하면서 영양소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아직은 시리얼이 밥을 대체할 수 없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시리얼은 첵스 초코와 그래놀라, 콘푸로스트 등이 있다. 

사진 출처 : 동서식품
사진 출처 : 동서식품

포스트는 동서식품으로 1968년 5월 23일 첫 출범을 하였다. 다양한 계열의 커피제품들과 녹차, 곡물차, 시리얼, 벌꿀 치즈, 비스킷 등등 한국 식품 문화의 선진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동서식품은 제품기획면에서 새롭다. 국내 커피 부문 1위, 순수한 우리 기술로 식물성 커피 크리머를 개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캔커피와 커피믹스 시장을 개척했다.

동서식품은 연구개발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맛과 향에 있어서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숙련된 연구원들이 있다. 식품안전팀, 커피연구팀, 커피믹스연구팀, 음료연구팀, 기술팀, 시리얼과 푸드연구팀, 포장기술팀으로 구성된 동서식품 기술연구소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더 나은 제품을 위한 연구원들의 노력이 있다.

대표적인 시리얼은 콘푸라이트, 골든그래놀라, 코코볼, 오레오오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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