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편의점이라고 들어봤니? 소확행을 원한다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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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편의점이라고 들어봤니? 소확행을 원한다면 이곳으로
  • 주현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8.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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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과 감성 인테리어로 인기 끌어

[소비라이프/주현진 소비자기자] 편의점도 감성 시대일까. 우후죽순 즐비한 편의점들 속에서 특별한 편의점 한곳이 있다. 

스타트 업인 옥토끼 프로젝트가 2019년 3월 오픈한 ‘고잉메리’는 이름부터 편의점인지 분식점인지 알 수 없다. 고잉메리는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들이 탑승한 배의 이름에서 따왔다. 고잉메리는 편의점과 분식 코너로 나뉜다. 분식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대표 제품은 요괴라면과 개념볶음밥이 있다.

사진 : 고잉메리 홈페이지
사진 : 고잉메리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면 처음에는 도통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기 힘들다. 옥토끼 프로젝트, 개념볶음밥, 요괴라면 등은 고잉메리의 특색이 담긴 네이밍으로, 감성을 파는 편의점답게 패키지도 신경 쓴 느낌이다.

옥토끼프로젝트는 2017년 12월 요괴라면을 출시했고 별다른 홍보 없이 한 달 만에 7만여 개가 팔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잉메리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음식의 질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음식뿐 아니라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반해 매장을 찾는 이들도 많았다.

한 가지 더 눈여겨볼 부분은 고잉메리는 유통, 패션 디자인, 외식업 등 각계 전문가 5명이 모여 함께 출범한 편의점이라는 것이다. 앤디앤뎁의 김석원 대표는 그동안은 패션계에서 이름을 알렸으나, 이번에는 고잉메리의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을 맡으며 푸드 비즈니스에도 진출했다.

옥토끼프로젝트의 여인호 대표는 옥토끼프로젝트의 목표는 미디어 플랫폼이라 밝혔다. 이들은 내년까지 고잉메리 매장을 20개로 늘릴 계획이다.

고잉메리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 34에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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