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 때 언제든 한 모금, RTD 음료 성장세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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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 때 언제든 한 모금, RTD 음료 성장세 쑥쑥
  • 주현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7.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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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D 커피 시장 규모, 1조 4,000억 규모로 성장

[소비라이프/주현진 소비자기자] RTD(Ready to Drink) 음료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RTD 음료란 제조 공정이 완료되어 구매 후 바로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팩 등에 들어 있는 음료를 말한다. 편의점 등에서 구입해서 바로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RTD 음료는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현대인에게 제격이다.

음료업계에 따르면 RTD 커피음료 시장은 전년보다 약 2.6% 성장해 약 1조 3,193억 원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대용량 RTD 음료의 성장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2013년 40억 원 규모이던 대용량 커피 시장은 지난해 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은 제품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 개를 돌파했다. 누적 매출은 약 190억 원에 달한다.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해 동서식품 등 기업들은 제품 PPL 홍보를 하고, 편의점 업계도 자체 RTD 음료를 출시하는 등 기업들은 앞다투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제는 커피 전문점을 방문하는 것을 넘어서, 온종일 곁에 두고 마실 수 있는 커피 음료에 주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반응이다. RTD 음료의 성장세가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카페가 있을 정도라는 우스갯소리를 잠재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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