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돗물' 사태 서울 문래동까지 확산...21일 오전 정산애강 1.38%, 시노펙스 0.52% 상승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붉은 수돗물’ 사태가 서울으로 까지 확대되면서 수도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붉은 수돗물'이 서울시 문래동 일대에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21일 오전 수도관 관련 주가는 10%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수도관 업체로 알려진 뉴보텍은 전일 대 8.4% 상승한 1,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산애강도 1.38% 상승한 2,5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노펙스는 0.52% 상승한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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