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가면 다 팔려서 없을 정도로 큰 인기있어...
[소비자라이프 최정섭 소비자기자] 국민대학교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빵집이 있어 소개한다.
국민대학교 복지관 2층에는 '플레이스앤'이라는 베이커리가 있다.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학생들이 허기를 달래기 위해 아침부터 빵집을 찾기 때문에 점심 이후에 가면 인기 많은 빵들은 다 팔려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먼저 연유바게트이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으니 베스트 중에서도 베스트다. 연유바게트만큼 유명한 것은 감자바게트인데 매장 내부에서도 베스트 5로 소개하고 있다. 크로크무슈, 버터프레첼, 앙버터도 인기가 좋다.
페이스북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입소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대학교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재학생들도 궁금해서 찾아올 정도로 그 파급력은 엄청나다.
국민대학교의 '플레이스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유튜브에 국민대를 검색해보자. 유튜버 "삼대장"의 다양한 빵들을 소개하고 먹어보는 콘텐츠를 보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유행이라는 것은 거품이 빠지기 마련이다. 국민대의 '플레이스앤'은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빵을 맛있게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착한 가격에 행복을 줄 수 있는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국민대의 베이커리 '플레이스앤'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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