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경상수지, 연간 600억 달러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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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경상수지, 연간 600억 달러 기록할 것"
  • 우 암 기자
  • 승인 2019.06.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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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전기차ㆍ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서 4~5월 수출 물량은 증가세"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지난 4월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간으로 약 600억불 이상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홍남기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 사진:  홍남기 부총리는 12일 "5월부터는 경상수지가 흑자를 유지하고 연간 60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기획재정부 제공)
( 사진: 홍남기 부총리는 12일 "5월부터는 경상수지가 흑자를 유지하고 연간 60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기획재정부 제공)

홍 부총리는 "4월 경상수지는 외국인 배당금 지급 등의 일시적 요인으로 아시다시피 소폭 적자(△6.6억불)를 나타냈으나, 전기차ㆍ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서 4~5월 수출 물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5월부터는 다시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여 연간으로는 약 600억불 이상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홍 부총리는 "다만, 미·중 무역갈등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하방위험이 여전한 상황인 만큼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수출 활력 제고에 매진해 나갈 것이다"라며 "정부는 현재 미·중 무역갈등 지속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정보의 신속한 공유 및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 등을 바탕으로 면밀히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일 한·영 FT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통해 노딜 브렉시트 상황에서도 현재 한-EU FTA의 혜택이 영국에서도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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