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점상전국연합, 집회 마치고 서울시청 방면으로 행진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전국 노점상인들이 "노점 생존권 쟁취"와 "구 노량진 수산시장 철거 반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이하 민주노련)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노점 가이드라인 폐지'와 '구 노량진 수산시장 철거 반대'를 요구하는 '6·13 정신 계승 노점상대회’를 열었다.
대회 참석 노점상인들은 이날 오후 2시40분 경 집회를 마치고 서울시청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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