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부동산 실거래 공개정보', '계약일' 기준으로 일원화
상태바
수도권 '부동산 실거래 공개정보', '계약일' 기준으로 일원화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6.10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부, "실거래정보를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10일 단위에서 일단위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부동산 실거래 공개정보가 내일(11일) 부터 일원화된다. 부동산 실거래 정보는 계약일 기준으로 통일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정보 일원화에 합의해 내일(11일)부터 정보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수도권'부동산 실거래 공개정보'가 내일(11일)부터 '계약일'기준으로 통일된다/서울시내 아파트단지)
(사진: 수도권'부동산 실거래 공개정보'가 내일(11일)부터 '계약일'기준으로 통일된다/서울시내 아파트단지)

그동안 국토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같은 실거래 신고자료를 활용하면서도 국민들께 제공하는 실거래 공개정보 일부분이 서로 달라 정확한 실거래가 정보를 이용하는데 다소 혼란이 있었다.

우선 정보공개 시스템을 운영하는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시·군·구로부터 각각 데이터를 취합하는 기존 방식에서 국토부가 실거래가 데이터를 총괄하여 취합한 후 이를 각 지자체 시스템에 제공(API 방식)하도록 개선했다. 

국토부는 "어떤 시스템에서도 동일하고 정확한 실거래가 공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보다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실거래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계약일’을 기준으로 실거래가 정보 및 거래현황 자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개인정보 보호범위 내에서 실거래가 정보 활용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10일 단위로 공개하던 계약일을 일 단위(계약일 명시)로 변경하여 공개하는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실거래정보를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앞으로 국토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간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실거래 관련 정책협의와 정보공개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